[바른청소교실] 판교대장초 구석을 누비다
- 작성자오해숙
- 작성일2025.03.26
- 조회76
본문
환기는 왜 중요할까? 미세먼지가 심한 날 창문을 여는건 괜찮을까? 우리 교실안에 문을 꼭 닫고 있으면 공기질에서 안전할까?
초에 불을 붙이고 하나둘셋 외친후 불을 끄고 극단적 상황을 만들어봤어요.
과연 어떤 상황이 일어났을까요?
창문을 열어 극단적 상황을 전환시키자 미세먼지 측정기의 숫자가 내려가기 시작한다.
와~ 아이들은 숫자의 변화만으로도 환기의 필요성을 직관할 수 있었다. 성공!!!
애들아~ 작년에 배웠던 바른청소 4단계 기억이 날까?
역시나 교육의 반복 학습이 중요하군요.
괜찮아요. 다시한번 환기> 정리> 정돈> 쓸고닦기
이젠 기억합시다.
잊는다면 괜찮아요. 내년에 또 만나면되죠
우리반에 청소가 필요한 공간을 이야기 나누고 어떻게 관리할지 이야기를 나눈 결과 압도적 1위는 쓰레기통 주변이었어요. 이제부터 물티슈를 쓰고 버리기전 쓰레기통 주변을 한번 닦고 버리기로 약속했어요.
모둠별로 나누었던 그 외의 공간을 누비며 구석구석 교실 전체를 반짝반짝 닦아보았어요.
청소의 열심인 친구들에게 감동한 선생님은 사탕을 선물로 주셨는데 5학년 친구들도 상으로 주신 사탕을 그렇게 좋아하는구나! 다시 깨달았네요.
청소를 통해 정리정돈을 하는 과정을 통해 잃어버렸던 물건도 하나둘 찾으면서 청소를 통해 나와 이웃 그리고 지구건강과의 관계를 생각하며 바닥을 종횡무진했던 친구의 한마디가 아직도 가슴에 쿵!!
우리의 행동과 실천을 통해 사라져가는 북극곰의 숫자를 늘릴수 있다라는 답변~
요즘 북극곰 이야기는 수업에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괜시리 가슴에 쿵! 청소의 힘~ 멸종위기동식물을 지켜내는 소중한 활동 바른청소교실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