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이 내리던 12월 13일 

따뜻한 교실만큼 따뜻하게 맞이해 준 풍납 우일 유치원에서 만난 우리 친구들의 밝은 모습에 샤인맨이 기운을 듬뿍 받고 왔어요.

똑똑하게 발표도 잘하고 체험활동도 적극적으로 해 준 우리 친구들 모습이 너무나 의젓해 보였답니다. 

로하와 샤인맨의 이야기도 듣고, 분리수거 체험도 하고, 쓸고닦기 체험도 하며 교실 안을 깨끗한 샤인에너지로 가득 채웠어요. 

  수업을 끝마치며 모두 샤인맨이 되겠다고 다짐해 준 개나리반과 무궁화반 친구들 약속 잊지 않았죠?

 풍납우일 유치원 친구들은 앞으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지켜 줄 멋진 샤인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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