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청소교실] 뿌연 하늘, 맑디 맑은 하늘초등학교 2학년 친구들~
- 작성자꼬부인
- 작성일2019.04.25
- 조회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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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늘은 뿌옇게 보였지만 하늘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은 정말 맑았어요~~
눈 뜨자마자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된 요즘...오늘도 미세먼지 나쁨을 뚫고 다리를 건너갔더니~
정말 맑디 맑은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을 만났답니다.
책상 서랍과 사물함을 정리하는 활동도 진지하게~
재활용품을 분리하는 활동도 진지하게~
먼지가 도망다니지 않게 쓸고 닦기 활동도 진지하게~
우리 학교, 우리 학급, 우리 집의 샤인맨이 되겠다는 약속도 진지하게~~
그 약속들을 다들 잘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득 가지고 마무리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