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곡초병설유치원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길..

용인에서도 한참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이지만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라면

샤인맨은 쉬지않고 출동~

 

작년에 신설된 학교 내 병설유치원이라 깨끗하고 커다란 신축건물이 한눈에 들어왔어요.

유치원 안에 들어가자 커다란 강당 공간과 넓직하고 쾌적한 교실이 샤인맨을 반겨주었어요.

 

오늘은 특별히 풀무원에서도 촬영을 나와 우리 친구들의 수업장면을 찍기로 한 날이에요.

떨리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친구들을 만난 샤인맨..

 

걱정과 달리 대답도 잘하는 멋진 친구들이 샤인맨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샤인맨도 더 힘을 내서 재미있는 수업을 만들기로 결심했죠..^^

 

5세 친구들이 조금 어려워하거나 힘들어하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얼마나 야무지고 차분한 친구들이었는지.. 샤인맨이 괜한 걱정을 또 했네요..^^

처음 내 손으로 해보는 분리수거 활동과 쓸고닦기..

어색했지만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우리 친구들이 낯설고 어렵게 느끼는 청소를 재미있게 놀이처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바른청소교실!

청소는 결코 어려운게 아니랍니다..^^

어릴 때부터 놀이처럼 접하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져 내 주변을 돌아보고 정리정돈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답니다.

 

남곡초병설유치원 친구들~ 참 잘했어요!

 

 촬영 진행에 협조해주시고 초상권 동의에 허락해주신 남곡초병설유치원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