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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후기

샤인임팩트가 현장에서 진행한 교육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바른청소교실] 서울응암초등학교 1학년5반

  • 작성자강성희
  • 작성일2026.03.31
  • 조회29

본문

1. 프로그램명바른청소교실1단계

2. 일시: 2026. 03. 26

3. 학교: 서울 응암초등학교

4. 학년/: 1학년 5

5. 인원(): 16


응암초등학교 1학년 새내기 학생들과 함께  

2026년 샤인임팩트 ‘바른 청소 교실 1단계’ 수업의 첫 문을 열었습니다.


싱그러운 봄, 갓 입학한 아이들과의 만남은 

강사인 저에게도 설렘과 기대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만난 1학년 5반 학생들은 신입생임에도 불구하고  

학습 태도와 생활 습관, 질서가 잘 자리 잡힌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두가 매우 진지하고 신중하게 참여했던 샤인스티커 붙이기 활동부터 

동영상 시청, 청소 단계 설명, 그리고 분리배출 실습까지, 

전 과정에 눈을 반짝이며 임했습니다.


특히 ‘분리배출’과 ‘분리수거’의 개념 구분, 

분리배출의 핵심 원리인 ‘비·헹·분·섞’에 대한 이해,

쓰레기를 잘 버리는 것 이전에 실천해야 할 ‘바른 소비’의 중요성(무라벨 제품 구매, 단일 재질 제품 선택 등)을 설명하며

과자 봉지, 주스 용기 등 아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실제 폐품을 활용하자 이해와 흥미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또한 자원순환의 사례로 '페트병 에코백'과 '병뚜껑 치약짜개'를 보여주자 몹시 신기해 하여

쉬는 시간에 직접 만져보게 하였습니다.


쉬는 시간에도 열정은 계속되었습니다.  

자신의 필통, 연필깎이, 가방 등을 가져와  

“이건 어떻게 버려요?, 저건 뭘로 만들었어요?” 질문 폭탄!  

급기야 “사람은 어떻게 버려요?”라는 장난스러운 질문까지^^

유쾌하고 즐거운 대화들이 이어졌습니다.


이제, 수업의 하이라이트, 실제 청소 실습 시간.  

이 시간은 언제나 그렇듯 마법의 시간이 됩니다.


아직 학기초라 정리정돈할 것이 많지는 않았지만

책상을 옆으로 눕혀 책상 다리를 닦고,  

선생님 컴퓨터 뒷면을 반짝반짝 윤을 내고 ,

그리고 칠판까지 깨끗이 닦는 아이들과  

청소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끼는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단 한 장의 물티슈만으로 청소를 진행하게 했는데   

회색으로 변한 물티슈를 보고 놀라서 저에게 보여준  아이들 덕분에

물티슈의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청소를 마친 후, 한 학생이 짝꿍과 조용히 나눈 말....

“우리 내일 또 정리정돈하자!”

모든 학생들은 오늘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청소하겠다고 함께 약속 했습니다.


이후 활동지를 작성하고 삼각접기를 진행했는데,  

아직 1학년인 만큼 접기에 어려움을 보여  

담임선생님과 함께 한 명 한 명 도와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삼각접기 활동으로 결과물이 남는 걸 흡족해 하셨던 것 같습니다. 

교실 뒤에 잘 전시하자고 하셨거든요.


다소 긴장 속에서 시작한 올해의 첫 수업이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마무리될 수 있어 참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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