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교실] 한서초등학교 2학년과 함께한 푸른바다교실 이야기
- 작성자민수진
- 작성일2024.09.08
- 조회309
본문
2024년 9월 5일 화요일
2교시 / 2학년 2반
한서초등학교
푸른바다교실
바다가 나무처럼 산소를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 신기해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바다가 지구의 온도를 조절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바다에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었습니다. 플라스틱이 500년이상 살아서 바다에서 가장 오래사는 친구라는 점이 친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바다협동게임에서는 협동하지 않으면 쓰레기를 줍는 것조차 어렵다며 슬퍼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푸른 바다를 지키기위해 환경지키기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친구들이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