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교실] 푸른바다! 해누리초4학년2반이 지킨다
- 작성자이효경
- 작성일2024.07.16
- 조회644
본문
바다가 푸른바다가 맞을까요?라는 질문에 학생들이 긍정적인 대답을 하면서도 동물들이 쓰레기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7097숫자의 비밀을 풀어보는 바다에 숨겨진 비밀시간.
한 학생이 지구의 70%가 바다라고 말하자 다른학생이 97%가 바닷물이라고 말하면서 답을 알아갔습니다.
지구공을 가지고 다시한번 확인한 다음 바다의 중요성을 말해주었습니다.
바다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면서, 산소를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인간이 행동하면서 만들어내는 열의 90%를 바다가 흡수한다고 말해주자 바다가 놀랍다고 말합니다.
공감의 고무줄 체험 시간에는 바다거북이 그물에 걸렸을 마음이 느껴진다고 하였습니다.
먹이사슬 게임을 통해 미세플라스틱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푸른바다 캠페인 포스터 시간에는 여러 가지 포스터가 나왔습니다.
“ 우리가 버린 쓰레기 결국 다시 돌아옵니다.”
“일회용품을 줄이면 바다가 건강해진다.”
“당신이 분리배출을 잘하면 바다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바다의 색은 여러분이 결정합니다."
담임 선생님께서도 잘했다고 학생들을 칭찬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