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뜨겁게 내리쬐는 6월 18일 서울중대초등학교에 샤인쌤이 왔습니다!

중대초 입구에서 탐스럽게 익고 있는 포도와 해바라기꽃이 반갑게 맞아주네요!

푸른바다교실은 저학년(1,2,3학년), 고학년(4,5,6학년)으로 프로그램이 조금 다릅니다.

 

보리고래 영상을 심각하게 보는 친구들! 내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 해양생물들을 아프게할 수도 있다는 사실에

친구들이 조금 놀란 듯 보였어요. 

쓰레기를 만들면 안되겠다고 먼저 이야기 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바다의 비밀을 알아보며 지구공 던지기 게임을 하고. 먹이사슬을 몸소 체험해보는 가위바위보 게임 등으로

정적인 수업이 아닌 동적인 수업, 활기찬 수업이 이뤄질 수 있었어요.

2차시 마지막 활동으로는 푸른바다를 지키기 위한 캠페인 포스터를 만들게 되는데

중대초 친구들의 멋진 캠페인 포스터 구경해보시겠어요?

사실 전시하고 싶은 더 많은 훌륭한 포스터가 있었습니다. 수업을 잘 들어준 티가 팍팍 납니다.

즐거운 수업으로 또 만날 수 있길 기대하면서!

나부터. 내가 먼저!

바다를 지키는 영웅이 되기로 약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