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이 끝난 후 만난 해누리초 2-1반 학생들과 담임선생님  오늘 수업이 너무 기대된다며 웃는 얼굴로 반겨주었습니다.

샤인맨 영상을 집중해서 보고 난 후 로하,마이클 ,다희, 다솜이의 입장이 되어 서로의 경험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나에게 필요없는 물건은 무조건 버리는 걸까요? 라는 질문에 동생에게 물려주었던 경험, 친척 동생에게 장난감과 옷을 물려주었던 경험, 바자회에 부모님과 참여했던 경험등을

이야기하면서 신나하는 모습이 기억납니다.

실물 쓰레기로 해보는 분리배출 체험!! 한명 한명 빠지지 않고 종류별로 배출해보고 다른 쓰레기가 섞이지 않았는지 학생들과 같이 확인해보며 다시 한번 분리배출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비.헹. 분.섞도 자연스럽게 알게되었죠~?^^)

 

청소체험을 하기전에 몇명의 사물함을 열어보니 갖가지 물건의 우르르 쏟아지기도 했고 정리가 비교적 잘 된 곳도 있어 청소를 하고 난 후 비교를 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과정이었습니다.

서로 자기의 사물함을 열어보라며 자랑하는 학생들 얼굴에 미소와 자신감이 가득 가득 

반짝반짝 샤인맨의 에너지와 함께한 해누리초 2-1반 학생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