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페이퍼아트를 활용한 푸른바다교실 

◎일시: 24. 1.10(수)15:00-15:50

◎장소: 서울어린이대공원 4층 팔각당

◎대상: 6세~9세

전날 많은 눈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푸른바다교실'을 찾아와준 고마운 친구들 :)

화면에 보이는 푸른바다의 모습을 보며

바닷속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먼저 이야기 나눴어요.

씩씩한 목소리로 바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때

우리 친구들이 바다를 많이 좋아한다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지구공을 관찰해보며 7097의

비밀도 생각해보고. 

지구에서 정말 고마운 역할을 하고있는

바다에 해양쓰레기로 인해

어떤 일이 일어나고있는지 알아보았답니다.

잠깐이지만 '공감의 고무줄' 활동을 통해

해양생물들의 아픔을 느껴보며 

이제 나도 '오른손'의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해보았습니다.

무엇보다 해양쓰레기의 주범인 '플라스틱!'

그러나 이 플라스틱이 결국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을 보며

건강한 바다와 건강한 나를 위해 내가 먼저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겠다고 다짐하고.

건강하고 푸른 바다를 꿈꾸며

페이퍼아트를 통해

나만의 멋진 바다를 만들어보았어요!

바닷속에 버려진 해양쓰레기들을 먼저 제거해주고!

예쁜 바다액자를 만들어주었어요.

또 건강하고 푸른 바다를 위해 나는 무엇을할 수 있을지

실천 약속도 모두 적어보았답니다.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빨대 사용 안하기, 

쓰레기봉투 들고 다니기, 밥 남기지 않기,

종이백 사용하기 등

우리 친구들의 멋진 약속들이 인상적이었어요!

우리의 작은 행동이 지구환경을 변화시킬거란

믿음을 잊지않고. 

이 날 우리가 함께한 이 약속들 모두 

잘 지키고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