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교실] 시흥 웃터골초 푸른바다 추억을 구하다
- 작성자오해숙
- 작성일2023.09.20
- 조회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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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터골 친구를 만나러 가는길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웃터골!!!! 일단 지명부터가 남다르다.
도서관을 지나면 아이들의 교실이 기다린다.
같이 꿈꾸고 함께 이루는 푸른바다 교실!!
꿈은 모양이 다 다르다.
아이들은 어떤 꿈을 꿀까?
요즘은 같은걸 꿈꾸기를 소망하기도 한다.
그 소망은 함께 이룰 때 지치지않고 빨리 이룰수있다.
바로 푸른바다 교실이닷!!!
바다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물어보자 너도나도 번쩍번쩍!!
2학년에게 나올만한 이야긴지 들어보실래요?
노을, 벤치에서 바다 멍~~하고 바라보기
파도,모레, 소라,조개, 놀이, 부모님, 쓰레기, 해파리 등등
많은 기억의 단어와 추억을 거침없이 쏟아냈답니다.
우리는 푸른바다에서 기억될 단어와 추억이 지속되어 또 한번의 노을과 벤치에서 멍!!때리며 사색하는 웃터골 친구들의 오늘과 내일을 응원합니다.
26일에 바다에 놀러갈 친구들도 있거든요.
바다의 움직임은 달때문이라는 친구와 바다생물이 소중하게 지켜지려면 우리가 해야할 일을 다시 다짐해보았어요.
바다로 쓰레기가 흘러가지않도록 협력을 통해 지구도 구하는 노력도 놀이를 통해 알아보고 생활속에서 구체적인 일회용품 줄이기 행동을 써보고 내 주변에서의 작은 실천이 푸른바다를 기억하는 행동임을 서로를 응원하고 칭찬해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