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와 지구환경교실] 서울 월촌초등학교 6학년 바이러스 교육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정보경
- 작성일2021.12.02
- 조회1,505
본문
서울 월촌초 6학년 10개학급이 마무리 되었네요.
아이들의 놀라고, 이해하고, 끄덕이는 모습들이
눈에 선하게 남아있네요.
처음 바이러스와 지구환경교실이라는 단어를 시작으로 인사하며 시작을 알릴 땐
'저흰 다 알아요' 하는 눈빛으로 나에게 말을 거는데요.
바이러스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지 물어보면
대부분 아이들이 코로나19또는 박쥐의 원망 동물과 타 특정 지역에대한 불만을 털어놓아요.
저의 마음 한구석에는 '이 시간이 지나면 제대로 올바르게 알게 될거야'하는 기대감과 사명감을 제대로 느끼게 되지요.
초반에 바이러스를 올바르게 알는 파트인 숙주에 따라 바이러스를 분류하는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질문을 합니다.
"왜 동물에게만 있는 바이러스가 사람에게도 옮겨져서 살게 되었을까? 그리고 그 비율이 왜 점점 많아 지는 걸까?"
그때부터 아이들 눈에는 호기심과 궁금증이 차오릅니다.
후반에가서 배트영상이후로 그 해답을 알게 되지요.
코로나19 말고도 다른 전염병이 생길 수도 있고
우리에게도 원인이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생각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생각이 조금씩 변화되고 있다는 거지요
사람ㅡ 동물 ㅡ사람이 하나의 운명공동체임을 느낍니다.
누군가를 원망했던 아이들 눈은 어느새
행동백신 실천 약속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새롭게 다짐합니다.
좋은 교육이라는 것은 듣고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행동이나 시점의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마음으로 느끼고, 눈으로 확인하고, 펜으로 적으며서 새기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바르게 알게 해주었다는 뿌듯함이 올라왔습니다.
아이들의 놀라고, 이해하고, 끄덕이는 모습들이
눈에 선하게 남아있네요.
처음 바이러스와 지구환경교실이라는 단어를 시작으로 인사하며 시작을 알릴 땐
'저흰 다 알아요' 하는 눈빛으로 나에게 말을 거는데요.
바이러스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지 물어보면
대부분 아이들이 코로나19또는 박쥐의 원망 동물과 타 특정 지역에대한 불만을 털어놓아요.
저의 마음 한구석에는 '이 시간이 지나면 제대로 올바르게 알게 될거야'하는 기대감과 사명감을 제대로 느끼게 되지요.
초반에 바이러스를 올바르게 알는 파트인 숙주에 따라 바이러스를 분류하는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질문을 합니다.
"왜 동물에게만 있는 바이러스가 사람에게도 옮겨져서 살게 되었을까? 그리고 그 비율이 왜 점점 많아 지는 걸까?"
그때부터 아이들 눈에는 호기심과 궁금증이 차오릅니다.
후반에가서 배트영상이후로 그 해답을 알게 되지요.
코로나19 말고도 다른 전염병이 생길 수도 있고
우리에게도 원인이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생각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생각이 조금씩 변화되고 있다는 거지요
사람ㅡ 동물 ㅡ사람이 하나의 운명공동체임을 느낍니다.
누군가를 원망했던 아이들 눈은 어느새
행동백신 실천 약속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새롭게 다짐합니다.
좋은 교육이라는 것은 듣고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행동이나 시점의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마음으로 느끼고, 눈으로 확인하고, 펜으로 적으며서 새기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바르게 알게 해주었다는 뿌듯함이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