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청소교실] 예쁘고 사랑스러운 빛의자녀학교 유치원 친구들을 비대면으로 만났어요~!
- 작성자샤인임팩트
- 작성일2021.12.02
- 조회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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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오늘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예쁘고 사랑스러운 빛의자녀학교 유치원 친구들을 만났어요♥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4-5세 친구들부터 만났지요.
똥그란 눈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의 눈빛에는 이미 샤인에너지가 가득했어요.
로하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청소를 하지 않으면 불편한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수업을 마무리 했답니다.
천사같은 친구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6세 언니 오빠들은 조금 더 의젓한 모습이었어요.
오늘 수업 잘 듣고 장난하지 않고 수업에 참여하기로 약속~ 을 하며 수업을 시작했어요.
로하의 동화이야기를 잘 듣고 나서 청소도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청소도구를 척척 맞추는 친구들! 너무 대견한걸요~~
청소도구 이야기를 했는데 벌써 청소도구를 가지러 가고, 보여주는 친구들.
평소에 청소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었나봐요^^
쓱싹쓱싹~~
청소를 하고 나서 우리가 사용한 휴지가 얼마나 더러워졌는지 보여줬어요.
1분 정도의 짧은 시간을 청소했지만 우리가 사용한 청소도구들은 꽤 더러워졌네요..^^
"책상위의 선풍기를 닦았어요."
"친구들이 오지 않았지만, 친구들의 책상과 의자를 닦았어요."
"방바닥을 닦았어요."
"저는 거실에서 빗자루로 청소하고 왔어요."
직접 유치원과 집을 청소한 친구들의 마음도 깨끗해진 느낌이었어요.
반짝반짝 샤인맨과 함께 한 친구들은 너무 행복했다고해요.
앞으로 우리도 반짝반짝 샤인맨이 되도록 다짐해요~~
7세 친구들도 동생들처럼 너무 똑똑하고 의젓한 친구들이었어요.
7세반 친구들도 선생님과 함께 재미난 동화 이야기로 출발~!!!
동화 이야기 이후에 선생님이 준비한 분리배출카드에 맞는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서도 배웠지요.
앞으로 분리배출과 청소도 열심히 하겠다는 친구들을 보며 눈에서 하트가 뚝뚝 떨어졌습니다.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해서 조금 더 생동감있고, 활동하는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친구들의 얼굴을 보고 함께 수업을 진행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바른청소교실에 함께 해준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