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인투비전스쿨과 함께한 청소년 녹색소비프로그램~
- 작성자샤인임팩트
- 작성일2021.11.12
- 조회1,457
본문
2. 일시 : 2021년 11월 10일
3. 대상 : 중3~고1 친구들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선생님들이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기존 환경교육에서 더 나아가 녹색소비라는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했어요.
수업을 듣는 친구들이 녹색소비에 대해 알고 있는지, 특히 BUY NOTHING DAY가 무슨날인지에 대해 배웠지요.
수업을 통해 친구들이 기대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선생님은 수업을 통해 친구들이 조금 더 환경에 관심을 갖고 오늘 배운 것을 느껴 실천하는 것을 기대했어요.
수업을 시작하면서 친구들의 소비 지출 성향을 게임으로 알아봤어요.
선생님이 예상하기에는 '소박함 추구자'와 '트렌드 선도자'가 많을줄 알았어요.
결과를 보니 건강을 중시하며 관련 용품, 음식, 운동 등 웰빙에 관심이 높은 '프로건강러'와 소소한 행복을 위해 소비하는 것을 즐기는 '소박함 추구자'가 많았네요!
블랙프라이데이와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어떤 소비패턴을 가지고 있는지,
많은 사람들이 소비를 강조하고 좋아하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 왜 과소비를 하지 말아야하는지를 배웠어요.
블랙프라이데이와 맞서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에 대해 생각을 나눴지요.
우리가 쉽게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 숟가락의 일생을 영상으로 봤어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쓰고 버리는 일회용 숟가락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았고, 그 영상을 보고 난 뒤 선생님은 조금은 귀찮아도 다회용 숟가락을 가지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준 영상이었답니다.
온실효과는 지구온난화가 되고 더 나아가 기후위기가 되었어요.
앞으로 지구의 온도가 6도가 오른다면 지구는 멸종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친구들은 깜짝 놀라기도 했지요.
지구의 온도가 더 높아지기 않기 위해서 우리는 쓰레기 줄이기 5R's를 배웠어요.
'저는 필요하지 않은 것을 사지 않을게요!' '저는 필요하지 않은 것은 거절할게요!' '저는 재활용을 할거에요' 라고 말해주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평소에 채식을 하는 친구도 있었기에 우리는 채식을 통해서 탄소를 줄이는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다짐했지요.
'당신이 할 수 있거나 할 수 있다고 꿈꾸는 그 모든 일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 그리고 기적이 모두 숨어있다.' 라는 말처럼
우리가 수업을 통해 다짐한 것을 용기를 가지고 실천하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