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시립중랑청소년센터에서 진행한 푸른바다교실과 업사이클링 수업!
- 작성자강예은
- 작성일2021.10.19
- 조회1,559
본문
10월 13일 시립중랑청소년센터에서 푸른바다교실과 업사이클링 수업을 같이 진행했답니다!
선생님과 함께 어떤 쓰레기 여행을 떠날까요??
쓰레기는 어떤 여행을 떠날까요~?
친구들과 쓰레기의 여행을 배우기 전에!
선생님도 친구들을 처음 보고, 친구들도 선생님을 처음 보기 때문에 조금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진진가 게임을 통해서 선생님의 진짜를 찾아라!!
게임을 통해 친구들의 마음을 열고 선생님도 친구들과 한발자국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선생님은 친구들의 생각이 궁금했어요.
'분리배출'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드는지, 분리배출을 왜 하기 어려워하는지.
활동지를 통해 친구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어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분리배출하면 떠오르는 것을 자유롭게 말해보고, 활동지에 마인드맵을 그려봤어요.
선생님이 돌아다니면서 친구들이 작성한 활동지를 보니 정말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보며 감탄했답니다.^^
쓰레기가 자원순환이 되어서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를 알아보고,
자원순환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분리배출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그리고 분리배출의 최고가 되기 위해 딱 한가지만 알고 있으면 되죠.
바로, 비. 행. 분. 섞!
친구들에게 비행분섞을 알려준 뒤 비행분섞을 직접 실천하는 분리배출하기 시간도 가졌답니다.
비닐, 종이, 투명플라스틱, 플라스틱, 캔, 유리 등등으로 직접 분리배출을 해보니
앞으로 실 생활에서도 분리배출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분리배출을 하지 않은 쓰레기들이 바다로 흘러들어갔을 때 바다생물들은 쓰레기로 많은 고통을 받아요ㅠㅠ
고무줄 게임을 통해서 바다 생물들의 마음을 공감해보는 시간을 갖었어요.
우리는 작은 고무줄도 힘든데, 바다생물들은 큰 쓰레기들 사이에 얼마나 많이 힘들까요?
앞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배출을 잘 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수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두번째 시간은 업사이클링 시간!!
소파를 만드는 가죽의 짜투리를 모아서 카드케이스를 만들기 했어요!
저학년 친구들은 어려울 수 있었는데 선생님의 말을 잘 듣고 포기하지 않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우리 중랑청소년센터 친구들은 앞으로 분리배출도 잘하고, 바다를 사랑하면서 살아가면 좋겠어요~
우리가 마지막에 다짐한 실천을 꼭 생활에서 실천하는 멋진 친구들이 되길 바라요~
수업에 도움을 주신 선생님과, 참여해준 모든 친구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