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와 지구환경교실] 7월 바이러스와 지구환경 4,5,6학년 온라인 교육
- 작성자정보경
- 작성일2021.08.02
- 조회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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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수업으로 진행하는 바이러스 온라인 교육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이 미리 접속하고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이었서요.
10시 수업이 되자 4,5,6 학년 아이들이 줄줄이 수업에 참여합니다.
온라인 수업인 만큼 PPT도 시각효과를 좀 더 살려서 아이들의 집중을 계속 이끌어야 겠죠^^ 역시나 ~! 우리아이들 너무나 잘 따라 옵니다.
주석사용을 통해서 스탬프와 실시간 투표를 통해서 소통의 자유로워진 아이들을 보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많이 익숙해 진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오프라인 못지않게 수업에 집중하고 피드백 하는 것을 보면서 멋졌어요.
- 코로나 19바이어스 -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왜 변이가 많을 수 밖에 없는지 구조적으로 알아보게 되었고, 이름에 숨어진 뜻도 알아보았어요.
바이러스의 특징과 사람동물 공통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왜 위험한지 알게 되면서 아이들이 정확하게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실천하기 - 6가지의 코로나19바이러스의 예방법을 통해서 평소에 실천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분명한 이유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고,
오프라인에서 손씻기 실험은 직접 참여해서 해보는 것에 감안하여 온라인에서는 실험과정과 결과를 보여주고,
덤으로 병원에서 세균배양하는 것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더니
아이들의 표정이 줌을 뚫고 에너지가 밖으로 나오는 것 같았어요.
-생각하기- 과연 언제부터 우리는 동물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이 되었을까요?
꼬마박쥐 배트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코로나19바이러스를 생각하게 되었고
원인이 우리에게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지요.
아이들이 주석을 통해서 생각을 정리하고 채팅창에도 자유롭게 써주는 모습을 보니 활동지 시간에 너무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이 너무 감사하고 기특했어요.
일주일에 고기를 몇번 먹는지 실시간 투표도 진행하구요 ^^ 신나게 투표하는 아이들 이었어요.
활동지의 내용이 긴 친구들은 채팅창에서도 빼곡히 쓰는 열정남 열정여가 넘쳐났어요.
- 행동하기 - 원헬스를 위한 나만의 행동백신을 적어보고 발표하는 시간인데. 많은 아이디어가 나왔어요. 식습관 , 소비습과, 환경습관에 있어서
아이들도 어른 못지 않게 진지하고 생각하는 범위가 넓더라구요.
아이들과 직접 관련이 되어있고 현재 생활과 연결되어 있으니 아이들의 집중이 더 되는 것 같고,
코로나바이러스19에 관해 자세히 정확히 알게 되었다는 아이들의 피드백에 교육의 힘을
느꼈어요. 알게 된 내용과 해야할 이유과 앞으로 할 행동백신들로 수십간에 퍼졌던 코로나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