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초등학교에 샤인맨이 떴다~!

2018년 4월 6일, 9일, 10일 3일동안 만난 세명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4월 흐드러지는 벚꽃길이 반겨주는 곳에 있는 세명초등학교로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친구들을 만나러갔어요.

"샤인맨이 왜 우리학교에 왔을까?" 밝고 적극적인 세명초 친구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로 "청소해주러요." "청소방법을 알려주려고~" "우리학교가 지저분해서요." 자유롭게 생각을 말해주었어요.

대형시어터북으로 로하의 이야기를 들려주자 주인공 로하가 된 것처럼 동화에 몰입하며 듣는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에 샤인쌤도 에너지를 듬뿍 받을 수 있게 된답니다~^^ 

 

동화를 들은 후 정말 열심히 사물함을 정리하는 모습에 또 한번 감탄했어요~ 적극적으로 청소 활동하는 우리 친구들 너무 멋지지않나요? 

 

사물함과 책상 서랍도 깨끗이 정리,정돈하고 교실 바닥과 책상도 쓸고 닦으며 교실안을 샤인 에너지로 가득 채워주었어요. 

깨끗하게 잘 정돈 되어진 내 사물함을 보며 자랑하고 싶은 마음과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지요.

새내기 1학년 친구들이 청소를 이렇게 잘하는 모습을 보니 샤인맨도 정말 든든할 것 같아요.

이번엔 <분리수거 체험>으로 교실 안을 채운 쓰레기 카드를 분리수거함에 버리고 있어요.

친구들이 버린 쓰레기는 과연 분리수거함을 잘 찾아 갔을까요? 

 

분리수거 후엔 쓱쓱싹싹~ <쓸고 닦기 체험>으로 반짝반짝 교실 안을 샤인에너지로 채우고 있어요.  

 

 

  

 

즐거운 체험을 끝마치며 우리 친구들 모두 샤인맨이 되겠다고 스스로 다짐도 해보고 서약서를 높이 들며 큰소리로 약속도 했답니다. 

멋진 세명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 여러분은 이 세상을 건강하게 만들 샤인맨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적극적으로 활동해 준 세명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 너무 고마워요.♡

올해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보내주신 세명초등학교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