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Clean Up the World 캠페인 성황리에 마치다.
- 작성자샤인임팩트
- 작성일2023.12.08
- 조회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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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4일 어린이대공원에서 풀무원과 샤인임팩트가 나와 지구를 위한 동행 클린업캠페인을 시민들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번 클린업은 글로벌 Clean Up the world와 함께 했는데요.
"클린업 캠페인은 1990년 호주에서 시작된 환경실천천 프로그램으로
호주 요트선수 Ian Kiernan가 세계여행을 하며 전 세계바다에 쌓인
쓰레기를 보고 충격을 받아
친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을 시작했어요.
1993년 유엔환경계획(UNEP)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호주를 넘어
133개국에서 자발적인 캠페인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지역환경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샤인임팩트에서는 가족, 시민분들과 해양쓰레기의 심각성과 미세플라스틱 문제,
푸른바다를 만들기 위한 활동들에 대해 교육을 받고 실천활동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공감의 고무줄을 통해 해양쓰레기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동물의 심정을 느껴보기도 하고
먹이사슬게임을 통해 미세플라스틱이 어떻게 우리 식탁과 몸으로 오는 지의 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날 행사는 가족단위로 참여가 이뤄졌는데 삼대가 참여한 가족들도 많았는데 시니어분들도 아주 즐겁게 참여하시며
가족과 함께해서 더 즐겁고 뜻깊은 행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클린업 활동과 지구환경을 지키기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는데
버려지는 페박스에 캠페인 문구를 사전에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교육을 받은 후 어린이대공원을 돌며 줍깅 캠페인을 진행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해 알아보고
모아온 쓰레기를 분리배출함에 넣어보기도 했습니다.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에서
건강한 지구와의 동행을 하고 싶은 샤인임팩트와 풀무원 그리고 시민들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