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임팩트x 풀무원이 낙엽보물줍깅과 푸른바다교실 함께했어요
- 작성자샤인임팩트
- 작성일2022.10.26
- 조회945
본문
샤인임팩트와 풀무원이 낙엽보물줍깅과 푸른바다교실을
지난 10월 22일 어린이대공원 잔디밭광장(포시즌 광장)에서 함께했어요.
이번 어린이대공원 행사에서는
낙엽보물줍깅 - 낙엽도장 손수건만들기 - 페이퍼아트와 함께하는 푸른바다교실로
환경교육과 실습 체험을 동시에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이 친구들 뿐만아니라 어른들도
오셔서 저희의 프로그램을 재밌고 즐겁게 참여해주셨는데요
그 뜨거웠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낙엽 보물 줍깅]
낙엽보물줍깅은 '가을을 느끼면서 쓰레기도 줍고, 예쁜 낙엽도 주으며
‘어린이 대공원’에서 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드는 친환경 실천 활동'입니다.
낙엽 보물줍깅에서 주워온 낙엽으로 가을의 향기를 함께 간직한 나만의 친환경 책갈피도
만드는 시간도 함께 했어요 :)
내가 가져온 낙엽을 손코팅지로 코팅을 하고코팅된 낙엽 위를 예쁘게 꾸미고 있네요 :)
손수만든 친환경 낙엽 책갈피와 함께 이번 가을에는 책 많이 읽어보도록 해봐요 :D
[낙엽 도장 손수건 만들기]
낙엽 도장 손수건 만들기는
나뭇잎 스탬프를 포함한 여러가지 스탬프를 순면 손수건에 찍어
나만의 친환경 손수건을 만듭니다.
<손수건 만들기>
1. 나만의 낙엽 손수건 디자인을 구상한다.
2. 손수건에 낙엽 도장을 찍는다.
3. 나만의 낙엽 손수건 완성!
낙엽 뿐만 아니라 글자를 이용해서 이쁜 손수건을 만들었어요!
가을 낙엽을 활용한 친환경 손수건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페이퍼아트 만들기와 함께하는 푸른바다교실]
내 집 앞, 내가 자주 가는 공원에 아무렇게나 버린 쓰레기는
도시에서 바다로 흘러 바다를 오염시키고 해양동물을 아프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런 쓰레기들이 모여 지구환경에 영향을 주고 있어요.
페이퍼아트와 함께하는 푸른바다교실은
지구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나부터 책임감 있는 친환경습관을 기르도록 하고,
나만의 푸른 바다를 페이퍼아트로 만들면서
푸른바다를 위한 나의 다짐을 적는 시간을 갖습니다.
<푸른바다를 위협하는 해양쓰레기>
해양생물보다 훨씬 오래사는 해양쓰레기는
짧게는 50년에서 길게는 500년, 아예 분해되지 않아 바다환경을 파괴한다고 해요.
칫솔은 500년, 유리병은 분해되지 않는다고 해요.
비닐로 된 쓰레기는 잘게 분해되서 미세플라스틱으로 바뀌고
미세플라스틱이 동물들의 몸속에 쌓이게 됩니다.
미세플라스틱이 쌓인 바다해산물을 먹은 지구 최상위 포식자인 인간에게
고스란히 가게되어 사람몸에 많은 양의 미세플라스틱이 쌓이게 한다고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푸른바다의 모습은 어떨까?>
우리 친구들이 생각하는 푸른바다의 모습은 어떨까요?
페이퍼아트를 통해 우리가 생각하는 푸른바다의 모습을 생각해보고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푸른 바다를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까?>
푸른바다를 위한 나의 다짐!
환경실천에 대한 이야기를 해봅니다.
푸른바다를 만들면서 친구들은 이 아름다운 바다를 지키기에 위해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 물건을 아낄거에요'
푸른바다를 위한 나의 다짐을 꼭 지켜주세요!
우리모두 푸른바다를 지켜요!!
[환경교육과 실습/체험이 돋보였던 낙엽보물줍깅]
이번 낙엽 보물줍깅 행사는 낙엽보물줍깅과 낙엽손수건 만들기, 페이퍼아트로 함께하는 푸른바다교실로
환경교육부터 실습, 체험까지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주 행사 놓쳐서 아쉬워요!]
22년 10월 29일 대전 성남동 꽃피는 마을축제에서
샤인임팩트와 함께 탄소중립존에서
환경교육과 실습 그리고 체험 함께해요 :)
페이퍼아트와 함께하는 푸른바다교실의 촬영사진 업로드는
참가자 법정보호자의 개인정보활용동의와 초상권 활용동의를 받아 진행하였습니다.